그때 윤 대통령에게 표를 줬던 친구들 지금은 호감이 거의 없어졌어요.
터미널 앞에서 만난 이모(73·사상구)씨의 생각은 달랐다.국회의원이 다 민주당이고 야당 지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인데 이기겠능교.
국민의힘 의원들도 바보라고 생각합니다.대선 20%포인트 앞섰던 부산서 국정운영 잘 못 한다 늘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에도 고령층은 야당의 발목잡기 판단 50대 남 말 안 듣고 자기 생각만.문재인 대통령 때 워낙 안 좋았으니까 당을 바꿔보자고 한 건데.
나라 사정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검사의 시각 그대로네 싶던데요.
30대 언론 압수수색 문제 김기현 책임지고 물러났어야 민주당도 잘한 것 없어 맞서 한쪽으로 쏠리는 게 문제 서면 거리에 있는 공무원시험 준비 학원에서 만난 김모(31·서구)씨 역시 대선 때 윤 대통령을 지지했다가 실망한 경우였다.
김성탁 논설위원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이재명 1심 판결은 ‘로또?尹.실제로 개혁할려고 하면 그런 사람 써서 되겠어요? 정치에 닳고 닳은 사람들이 말을 듣겠느냐 말이죠.
나는 그기 단호하다고 생각하는데….4대 6 정도로 민심이 항상 그래요.
이씨는 한국전쟁 이후 이주해온 이들이 많은 부산의 특성을 원인으로 꼽았다.그때 윤 대통령에게 표를 줬던 친구들 지금은 호감이 거의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