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의 좋은 기운을 담은 명작 두 점을 만나보자.
오는 6월 28일 시행에 들어간다.또 평택의 미군 기지 관계자들을 만나면 ‘한국 나이로 몇 살이라고 하더라.
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65세인데 63~64세인 분들이 신청하러 왔다 허탕 치고.올해부터는 만 나이로 통일된다지만 난 한국인을 인터뷰할 때 계속 몇 년생이냐고 물을 것이다.포털 네이버도 20대에게 따로 뉴스를 제공하는 ‘마이 뉴스 서비스의 나이 기준(30세 미만)을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세는 나이에서 만 나이로 변경했다.
이후 1962년 정부는 만 나이를 민법상 공식 적용하고 사용해왔지만.결국 만 나이만이 답이란 인식 아래 ‘나이 세는 방법에 관한 특별법이 1949년 공포돼 1950년 시행됐다.
재한 외국인들도 불편이 상당했다.
그가 집권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2월 27일 민법과 행정 기본법을 개정해 나이는 만 나이로 계산하고 연수로 표시한다고 명시.이제는 달라질 수 있을까.
시민들이 만 나이 계산을 어려워하신다.그 뒤 한국 언론에 나온 박 전 대통령 나이를 보면 한 살 더 많이 표기돼있더라.
또 평택의 미군 기지 관계자들을 만나면 ‘한국 나이로 몇 살이라고 하더라.민주당도 초당적으로 합의하는 사안이니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