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이화영의 관계는 여러겹으로 얽혀있습니다.
한·일 공동개발구역인 7광구의 위치 미국 해군 해양연구소나 유엔에선 이곳의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72억t에 이를 있을 것으로 봤다.일본은 외무성 내에 전반적 외교 전략을 다루는 종합외교정책국 외교관만 70명이나 된다.
일본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며 공동개발에 응하지 않으면서다.국장급 회담과 별도로 고위급 담판도 추진되고 있다 한다.필요하다면 뜯어고쳐야 한다.
점잖게 뒷짐 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2 이 시점에 케케묵은 7광구 이야기를 다시 꺼내 든 이유는 단 하나.
하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된 시추 한 번 못해 보고 일본 탓만 하며 접어서야 되겠는가.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에 위치한 대륙붕으로.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윤심 대신 ‘민심만을 잣대로 삼고.
그러나 두 사람은 당과 나라를 이끌 정책과 비전 논의를 주도하기보다는 누가 더 대통령과 가깝냐를 따지는 ‘윤심 논쟁으로 날을 세우는 모양새다.국민의힘이 ‘진박 마케팅의 재판인 ‘진윤 마케팅만으로 새 당 대표를 뽑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7년 전의 흑역사가 재연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을 것이다.
그 결과 직전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했던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패배해 원내 2당으로 전락했다.그러나 집권당 대표가 대통령의 ‘여의도 비서가 돼서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