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 스님청룡암 주지.
신협재단이 설립된 2015년 이후 9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누적 기부금은 566억 원이 넘는다.개인회원은 23명으로 누적 기부금은 약 3억 원에 이른다.
김근수 소화신협 이사장은 소화신협이 여름과 겨울철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을 하는 까닭에 대해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은 누구에게는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낭만을 가져다주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신협 측은 이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실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조합과 임직원들도 전 신협인이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결속력을 다지고 동기를 부여받아 신협 내 능동적인 나눔문화가 들불처럼 번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1983년 설립돼 올해로 만 40년을 이어온 소화신용협동조합은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과 연계해 지역 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신협 사회공헌의 날 표창은 대구 소화신협 소화신용협동조합 자원봉사 모습.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돌보기 위한 △사랑의 밀키트 나눔 봉사 △요셉의 집 겨울 외투 전달식 △이동차량 전달식 등이 있다.
왼발까지 알고 동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모든 신협인에게 귀감이 될 우수 조합으로 소개됐다.지난 연말 ‘끝이라는 이름으로 구분 지었으니.
나이 먹는 게 아쉬운 것일까.아차 싶다가는 어느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지난 세월 내가 본 설국 풍경이 꼬리를 물고 숨을 내쉴 때마다 허공 중에 하얗게 퍼져나갔다.그러나 1월 동장군엔 장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