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성립해야 이들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 수 있다.
지난해 5월 성립한 강원특별법은 23개 조에 불과하다.각종 규제에 대한 협의 권한을 도지사한테로 가져오자는 것이다.
미국의 주(State)처럼 강력한 분권을 해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지난해 세입과목 개편 전 재정자립도도 27.광역 단체 중 인구밀도(㎢당 인구)가 90명으로 가장 낮다(전국 평균 515명).
정부 부처가 대통령 약속에 대해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김진태 강원도지사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다.
태백시 인구는 4만 명 선이 무너졌고.
제주특별법은 제정 당시 363개 조(현재 481조)로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권한 이양을 담았지만.강원도와 동해를 사이에 둔 일본 돗토리(鳥取)현과의 관계는 한·일 지방 교류의 모범사례다.
정부 부처가 대통령 약속에 대해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강원도는 산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사 규제 해소는 안보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북부 접경지역과 남부 폐광지역은 몹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