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면 조상 탓 산소 탓 밥 질면 나무 탓.
제조업체 중 누가 책임을 말하거나 어떤 점검.주인이길 포기하는 이들에게 어찌 나라 책임을 맡길 수 있겠는가.
부동산 투기 등 부정한 수단들이 여과없이 부로 이어진 세상에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체념적 현실 도피가 굳어져 왔다는 해석도 나온다.그러나 다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더라.장님 넘어지면 지팡이 탓 잘살면 제 탓.
폐족들은 글공부를 하고 행실을 삼가 착한 본성을 지켜나가지 않을 바엔 차라리 오그라들어서 없어져버려야 한다.죽음에 앞서선 다 내려놓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
서투른 무당 장고 탓한다 글 못하는 사내 필묵 탓.2014년엔 쓴소리하는 젊은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런 과거를 잊지는 않았을 겁니다.그만큼 당내 계파(친박ㆍ비박)갈등도 심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는 문자를 보내다 카메라에 잡혔습니다.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